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권7 마이너 갤러리 (문단 편집) === 생성과 승격 === 원래 철권 갤러리는 [[마이너 갤러리]]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생겨났었다. 하지만 그 때는 격투게임갤러리(이하 격갤)의 주류가 철권이었고 또한 갤주가 속칭 태그1 아재라 갤러리는 금방 폐쇄되었다. 그리고 다시 만들어졌으나 그 때도 역시 격갤의 주류는 철권이었기에 굳이 철권 마이너 갤러리에 올 필요성은 없어 죽은 갤러리로 방치되었다. 그러다가 2016년 3월 초 [[스트리트 파이터 5]]가 발매되며 철찌들은 격갤에서 쫓겨나게 되고, 철권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망명하였다. 넘치는 잉여력을 격갤에서 해소할 수 없게 된 철갤러들의 화력 덕분에, 정식 갤러리로 승급되기 직전까지 흥한 마이너 갤러리 랭킹 3위권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철권과 전혀 상관이 없는 [[김소혜 갤러리|김소혜 마이너 갤러리]](통칭 펭갤) 와 연합했다는 것이다. 당시 펭갤은 정식 갤러리가 되고 싶어 했고, 반대로 철권 갤러리는 정식 갤러리로 올라가기가 싫어서 펭갤의 순위를 올릴 겸 글리젠과 프로듀스 101 투표 등등 폭발적인 화력지원을 해준 것. 펭갤이랍시고 [[펭 웨이]] 짤방을 실어나른 건 덤. 그 덕에 김소혜 마이너 갤러리는 철권 마이너 갤러리보다 약간 일찍 정식 갤러리로 승급되었고, 철권 역시 정식 갤러리가 되었으니 디시 갤러리 역사상 보기 드문 훈훈한(?) 콜라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훗날 철권7 스팀판 발매로 철갤에 뉴비가 많이 늘어나게 되고 이를 몰랐던 펭갤러들이 홍보글을 올리러 왔다가 봉변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2016년 3월 한우리 매직스틱컵 이후 인방갤러 유동의 유입으로 철권 글이 묻히자 철권 성향의 유저들이 단체로 철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그리고 실시간 북적갤 및 흥갤 상위권을 차지했고 ~~격갤 화력이 그대로 이주했으니~~ 3월 15일 메이저로 승격되었다. 크기는 그리 크지는 않으나, 갤러들의 활동이 활발한 편이라서 글 리젠은 빠른 편이다. 타 게임 갤러리와 다른 점이라면 철권이 오프라인 아케이드라는 특성상 유저간의 만남이 잦기 때문에 소위 친목질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초기 철갤은 친목질과 그로 인한 개념글 주작질이 일상처럼 일어나는 쓸모없는 갤러리였다. 그러다가 2017년 6월 [[철권 7]]이 PC 및 콘솔로 출시되면서 철갤에 변화가 일어난다.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어 게임 관련 질문을 하러 갤에 오게 되었는데, 보통의 격투게임의 경우 배워야할 정보가 많은데 단순한 정보라면 유튜브 등으로 알 수 있으나 자세한 질문을 위한 철권 커뮤니티가 [[http://tekkencentral.com/bbs/|텍켄센트럴]]은 유저수가 적고 그나마 철권갤러리가 적절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게 된 것이다. 뉴비 유입에 부정적이란 외부 이미지와는 달리 유저들이 친절히 답변해주는 편이다. 출시 한달이 다되어가는 시점에 대폭 늘어난 뉴비들로 인해 친목질이 많이 완화되었으며, 증가한 인구수 덕택에 예전과 달리 일반적인 게임 관련 갤러리의 성격을 띄게 되었다. 그러나 스팀판, 콘솔판 출시 3년 가까이 지난 지금 은근슬쩍 옛날의 철갤로 돌아가버린지 오래. 물론 친목질이 절정에 이르렀던 스팀판, 콘솔판 출시 직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2018년 친목질과 인방충 사이에서 기묘한 균형을 이루며 그럭저럭 활성화되어있다. 메이저 대회시즌이되면 [[해충갤]]화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규모가 큰 TWT일 경우 실북갤에 올라가기도 한다. 2019년 중순 들어서 캐릭터 성능,특정 선수에 대한 비하발언이나, 10선, 20선등의 친선경기를 강요하는 소위 '격갤발 조선족'들의 대거 유입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